펀치볼 이야기
DMZ 민통선 내 유일한 마을에서 탄생한 프리미엄 작물
DMZ 민통선 내 유일한 마을에서 탄생한 프리미엄 작물
펀치볼(PUNCHBOWL)은 6·25 전쟁 당시 외국 종군기자가 높은 곳에서 바라 본 마을의 모습이 그들이 사용하는 화채그릇(PUNCHBOWL)과 닮았다 하여 붙여진 명칭입니다.
양구 펀치볼은 산악분지로 DMZ 최북단에 위치하고 있으며, 해발 1,100m 이상의 고산으로 둘러싸인 분지형 지형입니다.
이 독특한 지리적 위치와 환경은 시래기를 비롯한 농작물이 자라기에 특별한 조건을 제공합니다. 일교차가 크고 청정한 공기와 물이 시래기의 맛과 영양을 더욱 풍부하게 만듭니다.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자연 분지로서, 그 아름다운 경관은 많은 이들의 발길을 이끌고 있으며, 지역의 귀중한 자연 자원으로 보존되고 있습니다.
해발 1,100미터 이상의 고산지대에 위치하여 일교차가 매우 큰 기후 특성을 가집니다. 이는 시래기의 향과 맛을 더욱 풍부하게 만드는 핵심 요소입니다.
DMZ 인접 지역으로 오염되지 않은 맑은 공기와 깨끗한 물이 시래기의 품질을 높이고 건강한 성장을 도와줍니다.
분지 형태의 지형으로 인해 형성된 영양이 풍부한 토양은 시래기 재배에 이상적인 환경을 제공합니다.
디엠지펀치볼은 강원도 양구군 해안면의 27명의 농민이 주주로 참여한 공동 출자, 공동 운영 방식의 농업회사법인입니다.
2013년부터 양구시래기의 가치를 묵묵히 지켜왔으며, 오랜 경험과 정성으로 최고 품질의 시래기를 재배하고 있습니다.
우리 농부들은 겨울철 혹한과 여름철 뜨거운 태양 아래에서도 건강한 시래기를 키우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습니다.
농가들의 협력을 통해 우리는 더 나은 품질, 더 안전한 먹거리, 더 효율적인 생산 방식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있습니다.
